대구 2014년도 제2차 동네숲터발굴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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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지원 2014년도 동네숲터발굴 제2차 모임-북구1
일시 : 2014년 6월 20일 (금) 16:00 ~ 20:00
장소 : 옻골동산 숲터, 북구구민운동장 숲터, 명봉산 숲터
참석 : 일성유치원(최은설 외 2명), 관음어린이집(나영수 외 3명), 움사랑유치원(문수아 외 3명)
대원유치원(신성희), 금빛어린이집(이숙자), 해와달어린이집(김경실), 옥스포드유치원(김현정)
예랑유치원(전향연), 수성대학교(김정화 외 2명), 백승기 전문위원
대표 : 일성유치원 최은설 유치원장
진행 : 해와달어린이집 김경실 원감, 움사랑유치원 문수아 원장
평가 :
1. 최은설 북구 대표의 온화로운 지휘 아래 북구지역의 회원들 간에 우애가 다졌고,
여러 군데의 숲터에 대한 의견을 도출하였음
2. 옻골동산 숲터는 정자, 화장실, 다양한 숲터가 구성되어있어서 활용가치가 높았음.
재선충소나무가지를 모아서 보관한 무더기가 군데군데 있었는데, 구청에 철거 요청을 하겠음
3. 북구구민운동장 숲터는 로프활동하기가 좋다고 추천된 장소이지만, 직접 방문한 결과,
로프활동을 궂이 하지않더라도 숲활동하기에 아주 훌륭했으며, 로프활동을 많이 한 관계로
나무들이 상처가 많았는데 회원들이 마음아파하였음. 로프활동을 꼭 해야할까라는 의논을 하고
로프활동을 지양하기로 하였음.
4. 명봉산 숲터는 2년 전에도 탐방하면서 숲터발굴을 노력하였으나 실패하였음.
산을 헤짚으며 풀쩍풀쩍 뛰어다니는 움사랑유치원의 아이들과 숲꾼이 되고도 남은 선생님들은
명봉산이 자기 숲터같겠지만, 일반 아이들이 숲활동하기에는 매우 힘들겠다는 결론을 내렸음
5. 칠곡 지역의 인구들이 점차 늘고 있고 유아의 수도 늘고 있는 상황에 맞춰 숲터를 더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숲터발굴에 박차를 가해야 된다고 회원들이 중론을 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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